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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29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선정
김영미안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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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0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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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신소연
   
▲ 산업근로/신종윤
   
▲ 교육분야/박경연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제29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로 박경연(61·전 감천중학교 교장), 신소연(53·신소연판소리연구소 원장), 신종윤(64·(주)경원화학 대표) 씨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6일 오후 3시 구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마련된다.

 교육 부문 수장자인 박 전 교장은 교사 27년, 교감 5년 6월, 교장 6년 6월로 총 38년 간 학교 현장에서 행복학교, 학교경영프로젝트 등을 통해 후학 양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구청, 부산시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감천중학교 담장 앞 공터를 주민들을 위한 쌈지공원으로 조성했고 지난 2월 퇴직할 때는 감천중학교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공교육만족프로젝트를 적극 운영해 동서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서는 등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까지 만족시키는 교육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신 원장은 평생을 판소리 연구와 공연을 힘써 우리 문화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연구소 운영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는 등 전통문화예술 활성화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하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행사인 사하예술제에 2013년부터 참가해 행사를 빛냈고 2016년부터는 사하구 생활문화예술축제를 통해 주민들과 문화예술로 공감대를 넓혀 가고 있다.

 이외에도 사나래예술단을 창단해 경로잔치, 복지관 공연, 체험교실 등 다양한 재능기부로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실천하는 예술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근로 부문 수상자인 신 대표는 플라스틱 도금기술 표준화, 생산라인 디지털화로 기술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뤘으며 부산 우수기업인 표창, 모범중소기업인 표창 등을 받기도 했다.

 무엇보다 특허 등록과 함께 신제품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병행해 제품의 경쟁력을 높였으며 수출 증대, 지역인재 고용 등의 창출 효과를 냈다.

 제품 기술 향상에 대한 경영철학과 직원에 대한 애정은 지난해 매출액 348억 원을 기록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해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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