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은 2018년 10월 24일 창원에서 지역통계 활성화 및 정책활용 방안 논의를 위한 ｢경남 지역통계 발전포럼｣을 개최하였다.

 자치단체로는 경상남도를 비롯한 18개 시군구통계 담당자를 비롯하여 창원대학교, 경남발전연구원, 창원시정연구원 등이 참석하였다.

 본 발전포럼에서는 지역사회에 도움주는 맞춤형 통계 개발 및 정책활용 사례, 지역통계 발전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통계개발 및 정책활용｣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아울러 동남지방통계청장(홍병석)은 오늘 발전포럼을 통하여 동남청과 지자체, 학계(연구원) 등이 연계하여 특화된 지역통계를 발굴함으로써 지역정책에 도움을 주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 제공과 지역통계 개발･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