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드림스타트(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동안 초등학교 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인솔하여“진로체험캠프 다잡(job)아라”를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대전과 서울·분당 일원을 중심으로 카이스트 견학 및 대학생 멘토와 대화·대덕연구단지 탐방·잡월드 등 다양한 직업체험, 뮤지컬 공연관람 등으로 진행되었다. 졸업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에게 남구 드림스타트(구청장 박재범)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진로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진로체험캠프에 참여한 6학년 아동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이 드림스타트를 졸업하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또한“잡월드 체험으로 새로운 직업에 대하여 배웠다”, “나의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영상체험을 했는데 우리나라가 진짜 IT강국이라는 것을 느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체험이라 더 좋았다”며 소감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