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억석)는 지난 29일 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지어 ‘경제! 똑똑하게 알자’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앙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앙동 행복나눔터-주민자치위원 강연 나눔 릴레이’의 첫 시작으로 증권사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하윤준 주민자치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이번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은 안보, 10월은 건강, 11월은 우리 지역 역사강의 등 총 3회에 걸쳐 월 1회씩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 강연 나눔이 계속될 예정이다.
신민미 중앙동장은 “경제, 안보, 역사 등 다방면의 유익한 정보 제공 강연의 개최로 지역주민 지식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