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당감2동(동장 홍연자)은 8월 27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는 월 1회 관내 경로당과 경로식당(무료급식소)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사회복지정보에 취약할 수 있는 현장에 직접 복지상담소를 열어놓고 각종 복지제도를 안내함으로써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촘촘한 복지 전달체계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홍연자 당감2동장은 “2018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사전신청과 효도 급식사업이 확대 추진되고 있으니 누구나 부담 없이 상담 받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문의해 주길 바란다고 ”고 전하며 달라지는 복지제도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당감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시기에 구애 없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적시에 복지정보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