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감만2동(동장 황동식)은 복지통장협의회(회장 윤영범)과 함께 8월 24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세요’를 진행했다.

이 날 복지통장들은 관내 상가와 주민들에게 ‘어려울 때 우산이 되어 주겠다’는 의미로 무지개 우산을 나누어 주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도와주는 분위기 전파를 위해 노력했다.
윤영범 회장은 “우리 동네에 복지사각지대 곳곳에 무지개가 뜨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어려운 이웃을 찾는 일에 복지통장들이 앞장 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