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1동 주민센터(동장 박상걸)는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은주)와 함께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매주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 목요일과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자원봉사자가 관내 홀로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감과 정서적 외로움을 해소코자하며, 어르신 건강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자원 및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개금1동과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2017년부터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자원봉사자가 방문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무더운 날씨에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어르신께 필요한 물품(바퀴벌레 퇴치약 부착, 종량제 봉투, 물티슈, 손선풍기,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