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드림스타트가 한 부모세대 부자(父子)가정이나 소통이 부족한 부자(父子) 대상으로 행복한 부자 프로젝트 중 하나인『아빠 힘내세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아동과 아버지 40여 명으로 프로그램은 지난 16일과 23일, 다음 달 7일 세 번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온양읍사무소, 경주 일대에서 진행되며 자녀와의 대화법 교육과 애착 통합놀이, 음악 시간, 오조봇 코딩 놀이, 3D 펜 체험, 1박 2일 캠핑 등으로 꾸며진다.

울주군 여성가족과 최명수 과장은“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로 아이들이 꿈을 펼치고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