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1동 통합방위협의회는 6월 15일 제2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을 개최했다. 전임 김동희 회장은 “지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부전1동의 통합방위에 일조하겠다는 각오로 각종 활동을 해 왔지만 더 열심히 못한 부분에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위원들의 한결같은 협조와 노력이 뒷받침 돼 임기 내 큰 과오 없이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임 김산정 회장은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그 동안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