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중구청장 김은숙)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의 정부혁신 비전 아래, 지난 5월 중구를 바꾸는 구정혁신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5개 사업에 대해 혁신 브랜드과제로 선정하여 지역을 바꾸는 과제로 지속 운영해 나간다.

올해 6월에는 중구혁신 브랜드과제로 추진 중에 있는 “행복추진단(뉴 스타트 행복한 밥한끼, 생활전환 프로젝트)”사업이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지원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3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에 국민과의 협업으로 홀로 사는 장년 남성에 대한 건강하고 적극적인 삶으로의 전환을 이루어가는 본 사업에 내실 있는 운영이 더해져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제적 구정혁신에 가일층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내실 있는 정부혁신 실행을 위해서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구체적 사업 중 주민체감도가 높은 현안사업에 대해 구정혁신 과제로 운영해 나가며, 지역사회 변화와 주민의 요구에 민감히 반응하여 실적 평가와 환류 등을 통해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