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신문 홍보대사 가수 예림은 기장군에 거주하며,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서울·경기도 수도권 지역 등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유명 축제 행사에 초대가수로 출연하고 있다.

가수 예림은 백번천번의 노래에 이어 이번에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 “고향아”를 부울경뉴스에서 촬영하고 편집을 하여 선을 보이게 되었다.

가수 예림

특히, 기장군에서 개최되는 기장멸치 축제, 철마한우불고기 축제, 기장갯마을 축제 등의 행사에 출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가수 예림은 노래교실의 강사를 하며, 부울경지역과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 등의 행사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가수 예림의 노래에는 백번천번, 고향아, 몰라요 몰라, 마지막 내사랑, 의왕이 좋아 등이 있다.

다음은 부울경뉴스에서 촬영하고 편집한 가수 예림의 고향의 가사 내용을 정리하여 본다.

고향아 - 작사 김성호 / 작곡 오해균 / 편곡 전홍민

1. 절
고향아 내 고향아 자두 꽃이 피는 동산아
냇가에 수양버들 어께동무 소금쟁이
물 따라 놀던 꿈속에 고향아
낙동강 천이백리 물길 따라 기찻길 꿈을 키운 내고향아
그리움에 사무친 나그네를 너의 품에 안아다오

2절
추풍령 고개를 넘어 사과 꽃이 피는 내고향
봄바람 노랫소리 춤을 추는 저 구름아
그리운 고향 소식을 전하네
철이야 순이야 어릴 적 내 친구 가물가물 그립구나
보고 싶은 친구야 고향아 지금 내가 달려간다

낙동강 천이백리 물길 따라 기찻길 꿈을 키운 내고향아
그리움에 사무친 나그네를 너의 품에 안아다오
지금 내가 달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