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정학)에서는 3월 20일 새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출입ㆍ고용 금지업소 고용여부와 출입에 대한 업주 계도, 청소년 유해약물(술ㆍ담배 등) 판매 여부 및 판매 금지 표시 스티커 부착 확인과 배포, 신ㆍ변종 유해업소의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 및 게시 행위에 대한 업주 계도, 유인물 배포를 통한 동 주민 인식 제고 홍보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김정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 주민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 청소년이 자라는데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정화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