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회장 최윤) 전 직원들은 3월 17일 부암1동 독거어르신 80가구를 방문하여 건강키트(환가액 6만원)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키트는 고려은단, 황토파스, 마스크,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에코백 등으로 구성되어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 가구에게는 더 없이 유용한 물품이었다.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은주) 부암1동 자원봉사캠프 주관 하에 아프로서비스그룹 직원 130명이 참여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사전교육 이수 후 가정방문을 하였으며 이후 시간에는 관내 환경정비를 하며 자원봉사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최윤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며 향후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