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서(서장 정명시)는 "2018. 3. 19(월) 11:00~12:00 기장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한 대책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기관 상호 협업* 정보공유를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과 서명후 사전등록 장비(지문스캐너,카메라)구축등 방문 치매환자 대상 사전등록 서비스 제공분야 실무자 회의를 논의 하였다.
이병인 기장치매안심센터장은 "뇌전증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치매증상 조기발견과 예방치료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응대요령"을 설명하였다.
한편, 김정철 기장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업무협약이 형식적이고 선심성 정책이 아닌 실질적으로 기장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를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