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호는 지난 1970년도에 김정우 작곡의 "사랑은 두갈래길"로 가수로 데뷔를 했으며, 현재 기장군에서 거주하며 후배 가수를 육성하기 위하여 부울경뉴스와 부울경연예인협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 송명호 가수

또한, 송명호 가수는 부울경뉴스와 함께 기장군에서 최초 노래교실을 개설, 노래교실의 문화를 전파한 가수이며, 지금도 노래교실을 운영하며, 매월 요양기관 등에 방문,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기장군 차성문화제, 군민의날, 기장갯마을축제, 철마한우불고기축제, 정관생태학습문화축제 등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랑은 두갈래길 
                       김정우 작곡 / 송명호 노래

 사랑은 두갈래길 행복이냐 이별이냐
누가 만든 사랑의 길에 내가슴 올려놓고
목매어 불러봐도 돌아올 기약없어
사랑이 눈물 되어 비가 내리네

사랑은 두갈래길 행복이냐 슬픔이냐
가슴 아픈 이별의 길에 밤마다 눈물지며
소리쳐 불러봐도 돌아올 기약없어
사랑이 눈물 되어 비가 내리네

* 송명호 가수 노래
- 기장찬가
- 그럴수 있나요
- 밤비부루스
- 사주팔자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