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동면 충렬공 박제상 유적지 보존회(회장 김영달)는 14일 두동면사무소 1층 회의실에서 김영달 박제상 회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4월 1일 개최하는 박제상 춘향대제 행사를 협의하고 앞으로 유적지 보존회 활동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달 회장은 “신라시대 만고충신 박제상 공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문화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그 정신을 널리 알리고 기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번 춘향대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