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농협(조합장 송수호) 교리지점(지점장 송기상)이 2017년도 부산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종합업적평가는 매년 부산 농축협 지점을 대상으로 판매사업,  보험사업, 신용사업, 이익관리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순위를 가리는 상이다.

▲ 송기상 동부산농협 교리지점장

동부산농협 교리지점 송기상 지점장은 “2017년도 부산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동부산농협 교리지점 직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  이번에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아울러 “2017년도 부산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1등을 하게 된 원인은 무엇보다 동부산농협 교리지점을 신뢰하고 농협사업을 적극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농가소득 증대와 고객 여러분을 위한 동부산농협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