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원학) 주민편익시설은 28일(수)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1층 출입구 앞에서 무사고 및 무재해를 기원하고 무탈을 소원하는 ‘2018년 양산주민편익시설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는 2억 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수영장 여 탈의장 및 샤워장 증축, 수영장 줄눈 공사, 코스로프 신규설치 등 수영장 재정비에 따라 센터 이용자와 직원의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자리로 이사장 외 전직원이 참석하여 스포츠강습 진행 요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재확인 하는 과정을 가질 수 있는 계기마련과 시설물의 안전관리 또한 재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전원학 이사장은 “안전기원제를 실질적이고 뜻 깊게 진행하여 그냥 기원제가 아닌 안전을 재점검하는 시간이 되어 현장중심의 안전 활동으로 2018년을 무사고 무재해의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