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설을 앞두고 13일은 남창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최저임금 및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장열 울주군수를 비롯해 강길부 국회의원, 한성율 울주군의장, 군의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14일은 언양알프스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장열 울주군수는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인 근로자 한명 당 최대 13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