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우리 구 9개 동을 차례로 순방해, 동 연두방문을 통해 주민들 가까이서 각 동의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주민들의 각종 건의사항이나 주민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원로 주민 등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여론을 직접 듣고 부산의 중심 중구의 다각적인 발전을 모색한다.
오는 29일 오전 10시 중앙동 주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동광동, 대청동 등을 거쳐 2월 2일 오전 영주2동 주민센터까지의 일정이며, 지역 원로, 소외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동 연두방문을 통해 구청장이 주민들과 대화를 가져 구민들의 가려운 곳, 어려운 점을 직접 듣고 바로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