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위준 연제구청장

이위준 연제구청장은 민선4, 5, 6기 구청장 취임 이래 구민 중심의 감동 행정을 펼쳐 지역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 한국의 지방자치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시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의 매니페스토 이행평가, 경영비전과 철학, 지역민들의 복지증진 등 평가항목을 토대로 산·학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총 20명의 단체장이 수상했다.

지역발전활성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위준 연제구청장은 △일자리 창출 △복지사회 구현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인프라 확충 △부산 연산동 고분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39호 지정 △연제구 복합문화센터 건립 △평생학습도시 기반 마련 △안전한 도시 구축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년간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위준 연제구청장은 “모든 성과는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염원과 지지를 보내준 21만 구민들 덕분”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연제구를 부산의 중심이자 미래를 리드하는 일류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