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군의원은 지난 11월 한달동안 관내에서 이뤄진 군정활동과 함께 부산시장과의 현안 간담회 등의 내용을 정리하여 본다.
이승우 군의원은 기장사회종합복지관에서 기장군여성협의회의 주관으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가 개최, 기장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행사가 빛나 보였다고 한다.  또한,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7년 농촌지도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농촌지도사업종합보고회가 열려, 도시와 농촌이 행복한 기장농업육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경쟁력있는 품목 기술보급 및 안정생산, 신소득작목의 지역적응 시험과 신속한 농가보급, 관광도시 기장과 연계한 지역소비형 품목발굴, 농촌마을 활력화와 고령농업인 노동부담경감, 학교현장과 연계한 도시농업교육 확대, 전문교육 강화로 정예농업인 및 강소농정착, 농기계임대 미생물보급 식물병원 서비스강화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기장군의회 의원으로서 참석,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이어 기장군 군청로비에서 기장일자리 박람회가 개최, 관내 경기침체로 인하여 실업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표현을 했다.  그리고 이승우 군의원은 지난 11월 29일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서병수시장을 모시고 다복동사업(다함께 행복한 동네)과 주민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정관현안사항인 도시철도정관선, 대중교통, 악취, 미개설도로, 재척지오폐수관로, 공영주차장, 삼부마을복지센터, 꿈의행복타운시비지원, 좌천사거리 병목현상의 해소방안등을 질문과 답변을 통해 오랜만에 부산시의 입장을 개진하고 그리고 진지한 토론의 자리가 되었다.
이승우 군의원은 11월 한달을 되돌아 보면서, 향후 기장군 관내 현안 문제들이 해결되면 정관신도시는 정말 살기 좋은 동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