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소방서(서장 김한효)에서는 11월 28일 오후 5시 부산광역시 김쌍우(도시안전위원회) 시의원, 이경애(와우매거진) 대표는 소방관 처우개선을 촉구하고 응원하고자 ‘소방관Go 챌린지' 행사를 가졌다.
 '소방관 Go 챌린지'는 화재, 구조, 구급 활동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관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 개정 요구를 담은 소방관 처우 개선 캠페인이다.
 이날 먼저 이경애 와우매거진 대표를 시작으로 김쌍우 시의원이 지목을 받아 '소방관 Go 챌린지'에 참여해 기장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해 무사히 챌린지를 완수했다.
 두 사람은 "정부 조직 개편으로 소방청 독립을 환영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방관들의 복리, 복지 개선에 많은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이 지금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소방관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쌍우 시의원, 이경애 대표는 “소방관! 고마워요!"의 멘트와 함께 밀가루를 뒤집어 씀으로써 챌린지를 마무리 했다. 동시에 다음 챌린지 주자는 전국 의용소방대연합회 이인우 회장으로 지명됐으며, 지속적인 캠페인 참여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