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7일 오후 1시 20분 기장군 차성아트홀에서 제1부 고리원전과 함께하는 해양환경음악회를, 부울경연예인협회에서는 제2부 판소리·남도민요 발표회를 개최했다.

▲ 기장군청 차성아트홀

이날 행사에 앞서 부울경뉴스·부울경신문 회장은 변호사 선동인 자문위원과 유서연 편집부 자문위원으로 각각 위촉하였다.

▲ 부울경뉴스 안태준 회장(법학박사), 유서연 편집부 자문위원, 변호사 선동인 자문위원 각각 위촉장 수여

이번 행사의 총괄지휘 감독은 안태준 박사가 맡아 진행하였으며, 행사업무의 추진은 송낙조 위원장이 하였다.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 및 도시철도 조기건설과 원전해체연구소의 기장유 그리고 교육1번지 조성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오규석 기장군수가 행사장을 찾아 방청객에게 인사를 하며 큰절을 하고 출연진에게 격려를 하였다.

또한 송낙조 추진위원장은 “본 행사를 위하여 총 지휘 해주신 부울경뉴스·부울경신문 안태준 박사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방청객과 출연진과 서로 공감하면서 음악은 건강을 싣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회원 여러분...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에 대한 소개를 하면,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에 근거하여 부산시에 등록된 환경단체이다. 주요사업은 환경정책기본법과 해양환경관리법 및 하천법 등의 법률에 근거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해양환경오염감시활동, 해양방제활동, 자원봉사활동, 바다와 하천의 수중조사활동, 환경교육, 환경음악회, 환경활동의 홍보활동을 회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한편, 부울경연예인협회는 문화융성에 맞춰 소외계층과 이웃 등에 다양한 예술봉사하며, 연예인의 창의와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며 권익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부울경연예인협회 트롯합창단(한신노래교실) 회원

그 결과, 부산시나 기장군에서 개최되는 음악회, 축제 등에 출연하여 방청객으로부터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고 있는 문화단체이다.
그리고 이날 초청가수 예림은 백번천번, 고향아, 메들리를, 가수 백준은 부산은 내고향, 메들리, 가수 박옥희는 원앙, 새타령을 불렀다.
또한 송낙조 추진위원장은 터미널을 불러 방청객으로부터 각각 큰 박수를 받았으며, 무사히 행사를 마치고 다음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