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다육의 무한매력에 한번 빠져보세요.

다채롭고 호감이 가는 색감, 녹색으로 이루어진 식물들이 전해주는 자연스런 아름다움과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육식물은 생존력이 강해 서툰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인 식물이다. 다육식물은 앙증맞은 사이즈나 비교적 관리가 쉽운 장점으로 최근 베란다에만 놓이던 것이 최근에는 창가나 책상 위에서 실내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역할을 한다.

다육 분야가 아직 불모지인 기장군 기장읍 교리에 다육정원(작가 오명순)을 개원을 하여 다육아트 취미반, 한국다육아트 지도자반2급(강사반), 지도사1급(작가)반, 특강, 캔아트, 하바리움을 운영하고 있어 다육의 희소성 때문에 수강생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게 한다.

다육정원 오명순 작가는 “선인장류는 줄기에만 물을 저장하며 잎은 없거나 있다 할지라도 아주 작지만, 용설란류는 주로 잎에 물을 저장한다” 며 “대부분 뿌리가 땅속 깊이 넓게 퍼져 있으며 사막이나 비가 매우 적게 내리는 계절이 있는 지역에서 자란다”고 말한다.

다육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방문이나 초청강연을 환영하며, 다육식물을 심는 일련의 과정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다육식물 심기 체험은 식물을 직접 심어보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이어서 아동, 가족, 친목단체, 다육강사 지망생 등의 학습에 안성맞춤이다.

다육정원에서 체험을 해분 사람이라면 직접 다육 식물을 심고 이름도 지어줄 수 있으며 잘 자라도록 물도 주고 돌보며 정서적인 안정과 함께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간직할 수 있었고 말한다.

※ 교육문의. 다육정원/ 한국다육아트협회 작가 오명순 051-724-5357/010-421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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