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드림스타트(구청장 이종철)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드림스타트 6학년 예비졸업생 30명을 인솔하여 “다잡(job)아라”진로체험을 다녀왔다.

금번 행사는 서울 일원을 중심으로 청와대 관람, 신문기자체험, 증권거래소 방문 등의 진로탐방과 서울대학교 견학 및 대학생 멘토와의 대화,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하였는데, 친구들끼리 모여 진로에 대해 신중하게 토론하고 질문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진로체험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울대학교도 구경하고 대학생 오빠들과도 대화할 수 있어 무척 좋았다”, “증권거래소에서 증권역사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대통령이 사는 청와대에 가보니 좋았다”, “판타스틱 뮤지컬 공연을 보고 나서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