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드림스타트(구청장 이종철)는 지난 달 4일부터 5주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양육자 13명에게 양육자 취미교실“쁘띠맘 드림공방”을 운영했다.

금번 취미교실은 인테리어 소품 전문업체인 코카일공방(수영구 광안동 소재)과 연계하여 추진하였으며, 양육자가 천연캔들과 방향소품을 만들어 보며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자존감을 향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5주의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며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졌다.”며 만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