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지사장 최덕근)는 지난 8. 11.(금) 지사에서 민간협력단체 후원 나눔 사회공헌활동으로 후원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해운대지사는 민간협력단체인 「희망세상」(대표 김영미)에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희망세상(희망을 꽃피우는 지역공동체)은 1998년 6월 ‘반송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창립하여 현재까지 반송지역 주민의 정치·경제·사회·문화 활성화로 주민권익을 향상하고자 활동 중인 순수 비영리 지역공동체이다.(부산 해운대구 윗반송로 57 소재)

최덕근 지사장은 “민간협력단체 후원 나눔 전달식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한 해운대지사 건이·강이 봉사단원들의 전사적인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