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이상창)는 13일 1사 1광산촌 감계리 마을을 대상으로 후원 물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감계리 마을은 공단에서 설치한 수질정화시설, 광물찌꺼기저장시설 등 여러 광해방지사업을 수행한 광산의 인근 마을로 2008년 영남지사와 1사1촌을 체결하였으며, 마을회관 TV지원, 쉼터 정비 등 다양한 후원 및 나눔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90가구에 달하는 지역마을 주민에게 실생활에 이용하도록 우산을 지원하였으며, 1사1광산촌 마을 뿐만 아니라 영남지사 관내 이웃들에 대한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