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는 지난 7일, ㈜터보링크(대표 하현천)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터보링크는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강소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베어링 제조업체이다. 지난 2011년 100만불 수출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미국과 일본 등의 지역에서 6개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지난해 ㈜터보링크 재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훈련”사업을 실시하였으며, 금년 졸업생 2명이 생산기술부에서 취업하여 근무 중이다.

도재윤 학장은“졸업생들의 취업만족도가 높은데 대하여 감사드린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실제 우수한 학생들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채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