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영순)는 지난 22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회원,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캠페인 및 청소년 보호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성북초등학교와 부산진여자중학교를 거쳐 유해업소 밀집구역을 중심으로 전포동 일대에서 실시하였으며, 일반주민과 청소년유해업소 업주들을 대상으로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에 대해 홍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물 배부, 구호제창, 거리행진, 홍보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