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토지정보과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6회 낙동강구포나루축제에서 도로명주소 홍보관 운영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전시, 우리집 도로명주소 쓰기, 도로명주소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복권 이벤트를 통한 홍보물 증정으로 참여율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도로명주소를 정확하게 써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대성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뿐만 아니라 바르고 정확한 사용을 위해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 또는 스마트폰 ‘주소찾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