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소방서(서장 김우영)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3일(토) 직원 가족들을 근무지에 초대하여, 각 종 소방안전체험 및 기념품을 증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중부소방서 및 관할 안전센터에서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소방안전체험으로는 에어매트 탈출, 방수체험, 수평탈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며 기념품으로는 햄버거세트 교환권, 문구세트 등을 나누어 주었다.
 중부소방서(서장 김우영)는 “소방관인 아빠·엄마의 직업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느끼고 배우면서 아빠·엄마의 직업을 이해하고 가족애를 더욱더 키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