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는 지난 21일, 김성구 기획운영이사가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성구 이사는 대학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교직원 간담회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의 교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1년여 만에 부산캠퍼스를 다시 찾았다는 기획운영이사는 캠퍼스가 여전히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라며 전경이 참 아름답고 잘 가꾸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높은 취업률과 입학 경쟁률 등 대학의 기본지표부터 NBA국가브랜드 대상 수상까지 최근의 성과들은 교직원 모두의 노고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참人폴리텍 정신을 근간으로 교직원으로서의 품위를 지키고, 동료 교직원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통해 품격 있는 폴리텍人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