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학장동(동장 손병도)은 "2017년 보건복지부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2년차를 맞아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 맞춤형 복지 제공에 앞 선 결과 사상구 학장동이 선정되어 앞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모범을 제시하고, 후발지역의 복지허브화 안착을 지원을 위한 집중 멘토링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와 읍면동 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가 부산 사상구 학장동을 방문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역량강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맞춤형 컨설팅에는 부산 사상구 전 동의 복지사무장과 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 등 관계자 26명이 참여해 복지허브화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내실을 다지게 되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