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3월 30일 『2017 남구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추진을 위해 공기관(11개 기관), 민간기관(5개 기관)과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초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공기관(부경대학교․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11개 기관)에 총 5천만원 사업비로 19개 프로그램과 민간기관(사단법인 기러기문화원 등 5개 기관)에는 총 16백만원으로 6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남구는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