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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에서 두 번째 금정구 정재관 부구청장 |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지난 22일 ‘2017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2016년 추진 환경보전 종합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전분야 사업 및 예산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환경보전종합평가는 △온실가스감축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전기차구입 △비산먼지 관리 △석면․슬레이트 철거 △녹색제품 구매 △지하수 관리 △기후대기․환경보전 우수시책 추진 등 13개분야 29개의 평가항목 및 지표로 실시되었으며 기후·환경보전 분야에서 각각 시행하던 것을 2016년 평가부터 통합하여 시행하고 있다.
금정구는 현재 대형공사장으로 인해 많은 환경민원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구민들이 체감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환경보전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금정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생활오염원 관리를 강화하는 등 환경복지실현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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