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3월 ‘창원시 사회복지 기본현황’ 책자를 제작해 전 실과 및 읍면동에 배포했다.

‘복지현황 빅데이터’는 복지업무의 연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복지 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발간됐다.

이 책자에는 복지예산, 복지대상자, 복지시설 및 단체현황, 복지사업의 기준 및 사업내용 등이 자세히 담겨져 있어 복지사업 신청 부서인 읍면동에서 업무연찬 활용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암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시민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