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는 지난 2월 22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포권역 도보여행을 실시하였다.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관광홍보 및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구포지역 도보여행을 실시하였다.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시작하여 구포시장, 구포만세거리, 구포국수체험관 등을 둘러보는 2시간 코스로 진한된 이번 도보여행에서는 각 개별 콘텐츠마다 해설을 동반한 인문학 여행으로 참가자들이 구포지역이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소라는 것과 개별 콘텐츠마다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북구는 타지역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추가로 시범 여행을 실시할 계획이며, 관광 서포터즈(가칭)를 모집해 수시 모임 및 워크숍 등으로 관광 발전에 관한 여러 의견을 공유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