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동 방문 대화 사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김은숙 부산중구청장은 동 연두방문을 통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여론을 수렴하는 등 지역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구청장 동 연두방문'을 펼친다. 13일 오전 중앙동을 시작으로 9개 동을 차례로 순방하여 새해 동별 현안업무와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지역 원로, 각급 단체원 등 다양한 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동 연두방문을 통해 구청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현안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여론을 수렴하여 새해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또 연두방문에서 주민과 중구지역 발전을 위한 상권 활성화, 도시재생사업,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 주차장 확대 등 각 동별로 필요한 사업 분야에 대해 논의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