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봉련 소장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2017년 1월 5일자 창원시 정기인사에 따라 경상남도 최초로 여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1980년 10월 공직에 입문한 박봉련 소장은 농업현장에서 명확한 일처리와 함께 지역의 농업인들과 조직 내 동료들의 사소한 일이라도 먼저 다가가 해결하는 따뜻한 리더십을 선보여 리더로서 자질을 인정받아왔다.

박봉련 소장은 “경상남도 최초 여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서의 역할을 당당히 추진해 생명산업인 농업이 창원의 경제를 확실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명품 농산물 생산기반 마련과 유통 혁신을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 만족하는 시스템 구축, 농촌 관광 자원화를 통해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어 갈 계획”임을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