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대표 백복임)에서는 12월 9일 부암1동 동절기 난방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6가구를 방문하여 월동용품인 실내용 난방텐트를 직접 설치하였다.
난방텐트는 사람의 체온만으로 약 5℃의 온도상승 효과가 있어 난방비 부담으로 겨울철 한파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는 더 없이 유용한 물품이다.
KT&G 직원 서보형씨는 "어르신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암1동 주민센터(동장 이학문)는 자원봉사캠프와 연계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