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북구 만덕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희정)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 16채를 지난 6일 만덕3동 홀로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만덕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 되고자 매년 어르신 건강기원 삼계탕 데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활발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 넣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희정 회장과 회원들은“이불나눔을 통해 고마워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오히려 기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되는 만덕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대단히 뿌듯해하는 모습이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