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래소방서(서장 박억조)는 11월 25일 동래소방서 시민안전체험장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119안전체험 한마당은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교육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과 연기체험장에서의 화재대피 체험 등으로 진행하여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였다.
 동래소방서장은 “시민 스스로 생활안전을 습관화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자율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안전체험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