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개금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광희)는 11월 10일 새마을 부녀회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250포기를 담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김장을 정성스레 담아 나누어 드림으로써 이웃사랑과 관심을 표현하여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려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앞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경로잔치, 저소득 주민돕기, 관내 1단체 경로당 결연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 하겠다고 하며, 이번“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한 황광희 회장은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러한 사업을 통해 더블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