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 이우영 이사장은 10일, 정부3.0 소통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를 방문했다.

이 날 이사장은 폴리텍 10주년을 맞아 참人폴리텍 문화 확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학교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도재윤 학장 주재로 대학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한 후 부산캠퍼스 교육현장을 점검했으며, 세미나실에 마련된 교직원 간담회에서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우영 이사장은 “폴리텍 출범 10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우리 폴리텍대학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아울러 “부산캠퍼스 교직원 여러분들이 폴리텍의 밝은 미래로 가는 길을 다함께 걸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