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한정길)는 2016.10.28.(금) 양산시의회 정경효 의장을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여 직원간담회와 고객 상담업무를 수행하였다.
정경효 의장은 고객 상담업무 중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특별재난지역 주민의 건강보험료를 경감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질문을 하였고, 한정길 지사장은 세부지침이 마련되면 피해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답변하였다.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공단의 ‘저소득 장기요양수급자 기저귀 지원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시의회에서도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시의회와 공단이 함께 윤리경영 및 반부패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