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장 박기배는 10월 27일(목)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회원 포상, 국민행복지킴이 대국민 성과보고, 희망의 새 시대 퍼포먼스, 기념축하공연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박기배 회장은 경남대표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전수 받았다.

박기배 회장은 1997년부터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에 입회하여 현재까지 20여년간 교통질서확립운동, 안전문화정착 캠페인, 사랑의 집고치기, 바르게 장학금 전달, 모범청소년 발굴 표창, 안보의식 확립 강연회 등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으로 선진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하여 왔다.

박기배 회장은“상을 바라고 봉사를 한 것은 아니지만 바르게살기운동과 함께 한 세월이 되돌아보니 내 청춘이었다. 궃은 일 힘든 일 가리지 않고 봉사의 일선에서 함께 하시는 모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