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지부장 이준호)는 9월 21일 부산디자인센터에서 동부산 글로벌퓨처스클럽(회장 ㈜에스제이이 유호묵 대표이사) 제1차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는 동부산지역 내수 및 수출초보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와 기업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정부의 수출지원시책 활용과 ㈜에스제이이 유호묵 대표이사의 ‘수출 성공사례’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동부산 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 및 수출 초보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지난 7월에 결성되었으며 현재 40여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이준호 중진공 부산동부지부장은 “수출초보 중소기업 대표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퓨처스클럽을 운영 중이다”면서, "수출 경험이 부족한 기업들이 부산동부지역 대표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