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읍 곰내터널에서 크고 작은 차량 전복 등의 사고가 발생하여 전국의 교통사고의 초점이 되고 있다.

▲ 곰내터널 입구, 다음 지도 인용

특히, 날씨가 맑은 날 보다는 우천시에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기장군의회 이승우 의원은 “정관읍 방향의 100~150M 곰내터널에서 차량사고가 최근에 발생했으며, 그 대책으로 차량속도가 현재 80Km를 60Km 이내로 속도 감축방안과 함께 중앙선 침범금지, 순찰차량의 곰내터널 입구에서 주기적인 예방교통지도, 터널내 도로의 미끄럼방지 보완, 내리막길의 위험 표지의 너널 외부에도 설치 등을 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부산시, 기장군, 지방경찰청, 기장경찰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군의원, 시민단체가 참석하는 교통사고예방홍보 회의를 개최하여 “곰내터널의 차량사고에 대한 교통전문가를 초빙, 터널내부와 외부 입구의 도로상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찾아 해결을 하여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도로”를 기장군 주민은 기대하고 있다.
기장군 정관읍 곰내터널, 차량의 저감운행으로 생명과 재산의 보호하여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도록 부산시 차원의 이, 통장회의에 사고예방을 적극 홍보를 하여 안전한 터널로 되길 기대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